현재 위치
  1. 게시판
  2. NOTICE

NOTICE

공지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우리 몸을 정화 시키는 꽃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9-04 19:14:3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966
  ※ 우리 몸을 정화시키는 꽃, 채소, 허브

장미 Rose
장미는 꽃, 잎, 열매 등에 비타민과 니코틴산, 아미드, 유기산, 타닌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열매와 꽃은 차와 잼을 만들 때 사용하며, 잎은 여러 용도로도 쓰인다. 장미꽃 잎을 증류해서 얻은 맑은 액체는 요리에 향을 낼 때 사용한다.

팬지 Pansy
팬지꽃은 샐러드나 음료수의 장식용으로 많이 이용한다.관절염, 류머티즘이나 방광염의 치료에도 쓰이며 호흡기 계통의 기관지염, 백일해 등에도 효과적이다. 습진, 여드름 치료에도 뛰어나다.

라벤더 Lavender
라벤더 향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 회복에 좋아 향수나 오일 등으로 많이 사용한다. 약용으로는 신경정신 안정의 묘약이며 살균,소독 효과도 있다. 식용으로는 차와 요리에 향을 내거나 식초를 만드는 데 즐겨 쓰인다.

펜넬 Fennel
잎과 줄기는 생으로 썰어서 샐러드에 많이 이용하며, 마리네이드 소스에 섞기도 한다. 위통, 복통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이 있어 비만 방지에도 좋다. 식용, 약용 외에 향신료로도 많이 이용한다.

래디치오 Radicchio
약간 씁쓸한 맛을 가진 진홍빛 채소. 아삭하고 쌉쌀해 샐러드에 잘 어울리며 애피타이저에도 많이 사용한다.

아루굴라 Arugula
잎을 따면 참깨 향기가 나는 샐러드용 채소. '루콜라','로킷'이라고도 하며 씹으면 매운맛이 입안에 퍼진다. 신선한 드레싱 소스에 무쳐 먹거나 다른 채소와 섞어 샐러드 재료로 이용한다.

엔다이브 Endive
약간 쓴맛이 나는 채소로 샐러드나 조림, 튀김, 구이 등에 사용한다. 버터에 볶아 먹어도 맛있다. 부드럽고 하얀 것이 맛이 좋고, 잎사귀의 끝부분이 단단하게 붙어 있는 게 신선한 것이다.

로즈메리 Rosemary
혈액순환에 좋아 차로 많이 사용하며 근육통이나 편두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마사지 오일의 재료로 쓴다.요리에서는 애피타이저, 메인, 후식, 빵 외에 마멀레이드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게 활용한다. 특히 냄새가 강한 육류 요리에 자주 사용하는데, 요리할때는 그대로 쓰기보다는 비비거나 잘게 썰어 넣어야 먹을 때 씹히지 않는다.

타임 Thyme
타임은 지방이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도우며, 가열해도 쉽게 향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스튜나 굽는 요리의 향신료로 많이 쓴다. 타임 차를 마시면 두통을 치료하며, 감기나 꽃가루 알레르기와 같은 증상을 완화시킨다.

코리앤더 Coriander
고수, 실란트로 등의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코리앤더는 맛과 향이 강한 향신료로 주로 동남아 요리에 많이 쓴다. 고기, 생선,채소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데, 처음 접한 사람은 다소 독특한 향 때문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코리앤더는 일단 뿌리를 자르면 금방 시들기 때문에 뿌리를 통째 물에 담가두고 쓰는 것이 가장 좋다.

민트 Mint
민트는 다른 허브와 달리 말라도 향과 맛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 목욕할 때 한 줌 넣거나 차로 마셔도 좋다. 요리에도 폭넓게 사용한다. 차가운 스프,소스와 드레싱,식초,생선,고기,셔벗과 아이스크림,케이크의 데커레이션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높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